봄이 오려고 한다.
스타벅스 봄 음료가 궁금해지던 차에, 별 3개 적립 이벤트와 함께 찾아온 신메뉴!
브라운 슈가 오트 쉐이큰 에스프레소를 먹어보았다.
가격 : 5,900원 (tall 기준, Iced only)
우선 첫인상... 재료의 조합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블론드 샷에... 브라운 슈가... 오트... (시나몬 제외...)
지난 시즌의 강황.. 보다는 매우 일반적이고 괜찮은 조합이라는 생각!
그래서 맛은?
그냥 그렇다....
우선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시나몬을 뺐는데,
시나몬이 있어야 이 음료의 진짜 맛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시나몬을 빼고 나니...
블론드샷도 흑당도 오트도 자기의 향과 맛을 내지 못하고,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 그런 느낌...
또 먹지는 않을 것 같다.
슈크림라떼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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